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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시후-전소속사 대표 분쟁, 연매협 상벌위서 조정



배우 박시후와 전 소속사 대표 황모씨의 분쟁이 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의 조정 과정을 거친다.

최근 황씨가 연매협 산하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 분쟁 해결을 위한 조정 신청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시후는 3월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되자 황씨를 상대로 "A와 사전 모의를 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했다. 이후 황씨는 무고로 맞대응했다.

박시후 측은 연매협의 조정에 응한다는 입장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