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배우 윤지민·권민 웨딩마치…"복덩이 만났다"



배우 윤지민(36)과 권민(34)이 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배우 조재윤과 유연석이 각각 1·2부 사회를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알렉스와 윤지민의 사촌 동생인 일락이 불렀다. 평소 윤지민과 친분이 있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부케를 받았다.

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새신랑 권민은 "인생의 복덩이를 만난 느낌이다. 행복하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지민도 "배우의 길은 외로워 힘들 때가 있었는데, 함께할 동반자가 있어 든든하다"고 화답했다.

이들은 2011년 연극 '청혼' 무대에서 처음 만나 2년여의 교제 후 결혼에 골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