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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붉은기둥' '원기둥' 세계 각지 기묘한 빛기둥…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 빛기둥



지구의 종말을 나타내는 빛기둥이 포착돼 전 세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기묘한 빛'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러나 이같은 빛기둥은 과거에도 꾸준히 발생했다.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빛기둥들이 아무 예고 없이 나타났다가 일순간 자취를 감춰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해 말 브라질에서는 마야인의 달력에 종말로 예고된 21일을 불과 나흘 앞두고 수수께끼의 빛 기둥이 포착돼 현지인들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 빛 기둥은 지난해 12월17일 브라질 팔로티나 지역에서 관측됐다. 빛 기둥은 마치 거대한 손전등을 비추는 것처럼 하늘을 향해 뻗어나간다. 심지어 푸른 하늘에 뜬 구름마저 붉게 물들일 정도로 빛이 강했다. 인근을 지나던 사람들을 차량을 세우고 빛을 바라보며 "신이시여"를 연발했다.

이외에도 미국 유타주 캐니언랜즈 국립공원에서도 비슷한 빛 기둥이 뻗어나온 적이 있다.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는 원기둥형 빛들이 연이어 포착돼 사람들이 패닉상태에 빠졌다. 이런 형태의 빛 기둥은 영국에서도 발견됐다. 기둥은 지상에서 뻗어 나와 하늘을 관통한 것처럼 보였다. 마치 UFO가 사람들을 빨아들이기 위해 쏘아 내는 빛 같다고 해서 UFO 출몰설이 나돌았다.

이와관련해 학자들은 수수께끼의 빛이 어떤 장치에 의해 하늘로 쏘아 올려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철저한 조사 결과 어떤 장치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빛 기둥의 발생에 관한 미스터리는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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