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이병헌과 싸이의 어깨동무에 할리우드가 '후끈'

▲ 영화 '레드 : 더 레전드'의 주요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였다./BH엔터테인먼트



▲ 싸이(왼쪽)와 이병헌/BH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리안 월드스타들의 만남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싸이가 이병헌의 세 번째 할리우드 진출을 전면 지원하고 나섰다. 11일(현지시간) 미국 LA 웨스트우드 시어터에서 열린 영화 '레드 : 더 레전드'(18일 개봉) 프리미어 시사회 참석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이들은 지난해 '레드…'의 촬영지였던 영국 런던에서 만나 우정을 다진 사이로, 당시 파파라치들의 사진에 싸이보다 적게 나온 이병헌은 국내 팬들 사이에서 '이병헌의 굴욕'이란 우스갯소리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병헌을 포함한 브루스 윌리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 등 주요 출연진과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할리우드 유명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던 이날 행사장의 열기는 싸이의 등장으로 최고조에 올랐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사회를 찾은 싸이가 이병헌과 어깨동무를 하자, 외신들의 카메라 플래시가 쏟아졌고 레드카펫 앞에 빼곡히 자리잡은 CNN·ABC·할리우드 리포트·E 뉴스·US 투데이 등 현지 유력 매체들은 "싸이"와 "병헌"을 외치며 경쟁적으로 인터뷰를 요청했다.

또 상영 중에는 극중 킬러 한으로 출연한 이병헌의 7 대 1 액션에 기립박수가 터졌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이병헌의 생일(7월 12일)을 기념해 프로듀서인 로렌조 디 보나 벤추라와 브루스 윌리스 등 전 출연진과 스태프가 예고없이 생일 파티를 열어줘 그의 위상을 입증했다.

▶ 발표 1주년 '강남스타일' 인기, 여전히 현재 진행형

한편 현재 미국에서 새음반 작업에 한창인 싸이는 '강남스타일' 출시 1주년(7월 15일)을 맞아 변함 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17억 건을 돌파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포함해 싸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조회수는 30억 건을 돌파했다. 또 빌보드의 3개 세부 차트에서 여전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