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윤계상 고준희 주연 '레드카펫' 크랭크인



윤계상과 고준희가 에로영화 전문 감독과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로 호흡을 맞추는 새 영화 '레드카펫'이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이달초 두 달 간의 촬영에 돌입했다.

4일 서울의 한 영화사 사무실에서 이뤄진 첫 촬영은 10년째 에로영화 전문 감독인 주인공 정우(윤계상)가 사무실을 찾아 자신의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장면을 담았다. 이어 조감독 진환(오정세)과 촬영감독 준수(조달환), 막내 스태프 대윤(2PM 황찬성)이 영화 소품을 구하기 위해 성인용품 가게를 찾는 장면을 찍었다.

이날 촬영에서 윤계상은 허름한 행색과 뜨거운 눈빛으로 완벽한 감독 변신을 알렸고, 오정세·조달환·황찬성은 '19금' 성인용품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카메라의 불이 꺼져 있을 때도 성인용품을 계속 만지작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윤계상은 "내용도 재미있고, 동료들과 호흡도 잘 맞아 벌써부터 촬영장을 떠나기가 싫어진다"고 출발 소감을 밝혔다./조성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