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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준수·현중·비스트, 축구동지에서 신곡 라이벌로 '혈전' 돌입





그라운드의 동료들이 본업인 노래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연예인 축구단인 FC 멘(MEN)의 주축 선수인 김준수·김현중·그룹 비스트가 같은 시기 새 앨범을 이달중 발표하고 적으로 만난다.

2011년 창단한 FC 멘은 수원 블루윙즈의 다섯 번째 팀이기도 하며, 창단 첫 해 피스 스타컵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실력과 스타성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준수와 김현중이 각각 단장과 부단장을 맡고 있다. 비스트는 축구선수 출신인 윤두준을 비롯해 양요섭·이기광 등 세 멤버가 주축으로 몸담고 있다.

처음으로 같은 시기에 음반을 발표하게 된 이들은 정상급 한류 스타로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준수는 15일 2집을 발표하고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인크레더블'을 포함해 총 12트랙으로 구성된 앨범을 내놓는다. 댄스곡은 물론 팝·일렉트로닉·R&B·펑키·네오솔·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김준수는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했다.

비스트는 19일 정규 2집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로 1년 만에 돌아온다. 타이틀곡 '섀도우'는 비스트 특유의 서정적인 댄스곡으로 선공개한 '괜찮겠니'와 '아임 쏘리'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곡을 멤버들이 프로듀싱했으며, 20~21일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김현중은 22일 새 앨범 '라운드 3'로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일본 등 해외에서 솔로 파워를 입증한 그는 최근 근육질 몸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는 등 한층 남성적인 매력으로 승부할 예정이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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