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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력해졌나?'새롭게 돌아온 'SNL코리아'…'렛미인-기성용 패러디'화제

▲ 봉태규-기성용 패러디



'렛미인-기성용 패러디'

3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고 더욱 강해진 시사풍자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tvN 'SNL 코리아'가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NL 코리아'가 '슬기로운 탐구생활' 등 새로운 코너와 함께 3주 만에 시청자들을 찾은 것.

이날 오랜 공백기를 갖은 배우 봉태규를 호스트로 내세운 'SNL 코리아'는 봉태규의 영화 '가루지기'를 이용한 19금 코드와 셀프 디스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냈다. 봉태규는 '가루지기'를 하면 망한다는 내용의 코너와 변강쇠 캐릭터를 이용한 목욕탕 장면 등 능청스러운 19금 연기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최근 기성용이 SNS에 올린 글로 논란을 빚은 것을 풍자한 '기성용 패러디'도 선보였다.

방송에서는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손에 축구공을 든 한 남성이 눈을 가린채 인터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니폼 뿐 아니라 자막에 '축구선수 기○용'이라고 쓰여 있어 기성용 패러디임을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런 글들을 올렸는지. SNS를 건들지 말았어야 했고 저뿐만이 아닌 모두가 앞으로는 오만한 모습을 보이지 않길 바랍니다. 그러다 다치거든요"라고 말해 기성용을 패러디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 '슬기로운 탐구생활'은 흡연을 법으로 금지한 국민건강증진법을 풍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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