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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알렉스, 조희와 결별후 첫 공식석상 나들이



최근 2년간 교제한 배우 조희와 결별한 알렉스가 클래지콰이 멤버들과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열린 삼성 PC 통합 브랜드 출시 기념 행사에서 클래지콰이는 '로미오 앤 줄리엣' '러브 레시피' 등을 열창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한 알렉스는 대중의 시선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지만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클래지콰이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아티브 송'도 무대에서 공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