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에서 찬 음식만 먹다가는 장에 탈이 나기 쉽다. 열대야를 피하려 배를 내놓고 자게 되면 배탈이나 소화 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바캉스 도중 생길 수 있는 장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지나치게 맵고 짠 음식이나 너무 차가운 물,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복통이나 설사, 변비 등을 해소하려면 규칙적으로 유산균이 함유된 발효유제품을 지속적으로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제품전문기업 푸르밀이 글로벌 청과브랜드 '돌(Dole)'과 손잡고 출시한 프리미엄 떠먹는 과일요구르트 '돌(Dole) 프리미엄'은 장 정착률이 높고 변비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 비피더스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돌(Dole)의 신선한 과육을 첨가해 딸기·복숭아·블루베리·파인애플 등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팩(4개입) 기준 2600원이다./권보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