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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영화감독이 범죄자 캐릭터 이해하려 오토바이 날치기? 그럼 공포영화 감독은?

한 영화감독이 영화속 범죄자의 심리를 느껴보고 싶었다는 이유로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을 저질렀다는 뉴스가 지난 주말 전해져 충격을 안겨줬습니다.이 말이 만약 사실이라면 비슷한 경우의 사건이 예전에도 있었는데요. 오래전 대마초 흡연으로 입건됐던 모 배우가 경찰 조사에서 "영화속 연기를 위해 마약 복용시의 느낌을 알고 싶었다"고 말해 논란을 자아낸 적이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은 이들의 진술을 두고 구차한 변명이라며 의심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는데요. 이 중 일부는 "그럼 공포영화를 찍는 감독들은 연출을 핑계삼아 사람을 죽여도 되는 것이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확한 경위는 수사에서 밝혀지겠지만, 영화계는 이번 사건이 성실히 일하고 있는 대다수 영화인들에게 악영향을 미칠까봐 매우 우려하는 눈치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