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아빠어디가' 송종국, 라치오 준수 일침…간편한 레시피 눈길

▲ 송종국 라치오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선보인 '라치오'와 '라치오깨'가 화제다.

7월 14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아빠와 아이들이 열두번째 여행지인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월성계곡에서 계곡캠핑을 체험했다.

이날 송종국은 나무에 열린 오디열매를 발견하고 라치오 음식을 생각해 낸다. 이에 송종국은 튀긴 라면과 치즈, 오디를 이용한 일명 '라치오'라는 음식을 완성했다. 또 튀긴 밥(라이스)와 치즈, 오디, 깨를 이용한 '라치오깨'도 선보였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이라며 실제 이탈리아 축구팀에 라치오가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송종국의 요리를 지켜보던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송종국의 요리를 보고 "삼각 김밥"이라며 단 한마디만 하고 사라져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아빠들과 아이들이 모인 자리에서 송종국은 자신의 음식 이름을 소개해 다른 아빠들로부터 저조한 작명센스로 평가되는 낭패를 봤다.

반면 이날 성동일은 새일을 맞은 자신의 아들을 위해 김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계곡에서 백일장을 열어 아이들이 아빠에 대한 시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