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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폴란드 대통령, 우크라이나서 계란 봉변 왜?

폴란드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계란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14일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의 폴란드인 대량 학살 사건 70주년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루츠크를 방문한 브로니슬라프 코모롭스키 대통령이 행사장에서 연설을 하는 도중 갑자기 계란이 날아왔다. 다행히 경호원 가운데 1명이 이를 막아서면서 대통령의 몸에 계란이 떨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계란 투척은 코모롭스키 대통령이 연설에서 과거의 학살 사건을 잊고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국민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자는 제안을 한 뒤 이루어졌다.

범인은 현장에서 곧바로 체포됐으나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를 신봉하는 극단주의자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