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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세계 양심적 병역거부 수감자 10명 중 9명은 한국인

전 세계에서 양심적 병역거부를 이유로 투옥된 10명 중 9명 이상이 한국인이라는 보고가 나왔다.

유엔인권이사회(UNHRC)는 세계 각국이 최근까지 종교·신념 등을 이유로 군 복무를 거부해 교도소에 갇혀 있는 사람 732명 중 한국인이 669명으로 전체 92.5%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권이사회가 지난달 3일 펴낸 '양심적 병역거부에 관한 분석 보고서'에 실렸다.

이어 아르메니아인 31명, 아프리카 에리트레아인 15명, 투르크메니스탄인 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국에서는 1950년 이후 '여호와의 증인' 신도 중 1만7208명이 종교적 이유로 병역을 거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소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2006년 이후 가장 최근 발행된 자료로 인권이사회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여러 국가에서 징병제를 폐지하거나 유예하는 추세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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