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강원도 산사태 주의보…매몰 실종이어 홍천IC 산사태까지

▲ 홍천 IC산사태



물폭탄이 쏟아진 강원도에 인명피해에 이어 홍천IC 산사태 등 피해가 확산되면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5일 낮 12시 20분을 기해 춘천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춘천지역에는 이날 밤까지 7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현재 도내 호우경보는 평창·홍천·인제 평지, 동해·삼척 산간, 태백, 정선, 화천 등 9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또 강릉·속초·고성·양양·평창·홍천·인제 산간과 횡성, 철원, 양구 등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이번 폭우로 인해 강원도에는 잇따라 산사태가 발생해 인명피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15일 춘천과 홍천을 잇는 중앙고속도로 구간에 토사가 뒤덮여 이 구간 차량이 부분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5분쯤 홍천군 홍천읍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359.4㎞ 지점에 400t 가량의 토사가 양방향 차선을 뒤덮었다.

홍천IC 산사태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강원 홍천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매몰 실종된 9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