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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폭우 홍천IC 산사태...부분통제 정상소통까지 2시간 소요(상보)



강원지역에 연일 쏟아지는 물폭탄으로 인명피해에 이어 홍천IC 산사태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5일 오후 춘천과 홍천을 잇는 중앙고속도로 구간에 토사가 뒤덮여 이 구간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5분께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359.4㎞ 지점 홍천 IC 부근에서 400t가량의 토사가 양방향 차선을 뒤덮었다.

이 사고로 홍천∼춘천 간 고속도로 양방향 차량통행이 40분가량 전면 통제됐으며, 응급복구작업에 나선 끝에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1개 차로씩을 확보해 부분 통제 중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정상 소통까지는 1∼2시간가량 더 소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지역에는 이날 밤까지 7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현재 도내 호우경보는 평창·홍천·인제 평지, 동해·삼척 산간, 태백, 정선, 화천 등 9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또 강릉·속초·고성·양양·평창·홍천·인제 산간과 횡성, 철원, 양구 등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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