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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미국·북한 사이버전 준비하나···코드 결함 구매에 혈안

사이버 전쟁을 준비 중이 각국 정부가 컴퓨터 보안 시스템의 취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코드 결함을 고가에 사들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 인터넷판은 미국을 비롯한 이스라엘, 영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등이 해커들로부터 코드 결함을 구매하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특히 북한과 중동 일부 첩보 기관들도 주요 고객이라고 덧붙였다.

한 IT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코드 결함의 평균 가격은 3만5000∼16만 달러(약 3900만∼1억8000만원)다. 컴퓨터 코드 결함은 패스워드를 치지 않더라도 해당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안 시스템 자체가 외부로부터의 침입 자체를 감지하지 못하고 있을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보안 시스템에 발각되기 전까지는 맘 놓고 해당 시스템을 헤집고 다니며 정보를 빼내거나 공격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