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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국민 절반, "지난 대선 결과 국정원 영향 받았을 것"

국민의 절반은 지난 대선 결과가 국가정보원의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11일 전국 성인남녀 1073명을 대상으로 '지난 대선 시기 국정원의 활동이 선거 결과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응답자의 54.4%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응답은 27.7%, '대체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응답은 26.7%였다.

반면 '대체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 26.4%,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응답은 12.8%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9%포인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