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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레인부츠도 '프리미엄 바람'…유럽 브랜드 강세

▲ '르샤모'의 레인부츠.. /밀레 제공



레인부츠가 인기를 끌면서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레인부츠의 본토'라 할 수 있는 유럽 브랜드들이 우리나라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밀레가 공식 수입하는 프랑스 레인부츠 브랜드 '르샤모'는 100% 수작업 공정을 앞세우고 있다. 천연고무만을 사용해 발냄새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한다.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윌리엄 왕자, 덴마크의 마리 공주가 즐겨 신어 '왕실이 사랑한 레인부츠'라는 애칭이 붙었다.

덴마크 레인부츠 브랜드 '일세야콥센'은 독특한 레이스업 디자인을 내세우고 있고, 이스라엘의 부츠 전문 브랜드 '다프나'는 종아리의 곡선을 살린 슬림한 라인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은 숏·미들·롱 등 길이를 다양화했고 4~5cm 높이의 굽을 장착해 신었을 때 더 패셔너블해 보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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