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장맛비에 도로 움푹 '포트홀' 비상… 서울 주말에만 1866곳

최근 중부지방에 쏟아진 장맛비로 서울시내 주요 도로 곳곳이 움푹 팬 '포트홀(port hole)'이 수천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도로관리과는 16일 "지난 주말 13∼14일 내린 장맛비에 시내 도로 1866곳(1726㎡)이 패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15일에도 비가 계속 내린 것을 고려하면 피해 사례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13일에는 강서도로사업소 담당 지역에서 171곳(154㎡)의 포트홀이 발생한 것을 포함해 총 887곳(690㎡)이 팼다. 14일에는 동부도로사업소 담당 지역에서 256곳(488㎡)을 비롯해 총 979곳(1036㎡)에 포트홀이 생겼다.

서울시는 올해 누적 포트홀 수는 5만418곳(6만198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비가 계속 내리는 장마 기간에는 근본적인 보수 공사가 불가능하다"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