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장마 폭우가 미워" 손보업계 차 침수 사고 잇따르자 발동동

장마철 폭우로 자동차 침수 사고가 잇따르자 손해보험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13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건수는 총 189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4일 하루 동안 침수된 차량만 101건에 달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차량이 침수되면 '전손 처리'될 확률이 높아 손해액이 1대당 최소 600만∼7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협회 기준에 따르면 현재까지 추정 손해액은 11억∼13억원에 달한다.

13개 손해보험사의 하루 평균 긴급출동건수를 합친 수치도 7월 들어 4만 건을 웃도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5일(4만8176건), 6일(4만7205건), 7일(4만1284건), 8일(4만3021건), 13일(4만3848건)에 긴급출동 건수가 많았다. 평소 13개사의 하루 평균 긴급출동건수를 합친 수치는 3만건 수준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