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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북, 임진강 등 홍수 경보… 황해도 등 300㎜ 폭우

▲ 물에 잠긴 북한 원산지역 /조선중앙통신 캡처



최근 장맛비가 중부지방에 집중되면서 북한이 임진강을 비롯한 많은 하천에 홍수 경보를 내렸다.

북한의 대내용 라디오인 조선중앙방송은 16일 오전 기상예보를 통해 "서해안 지방과 자강도·함경남도·강원도 지방에서 100∼200mm의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평안북도 태천·운산 등 청천강유역과 성천·양덕·북창·맹산 등 평안남도의 내륙지방, 금천·신평·곡산을 비롯한 황해북도의 내륙지방에서는 300mm 이상의 강한 폭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한때 초당 1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벼락도 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 "예성호와 임남호·영원호·남강호 등에서 물이 넘어날 것이 예견되며 청천강의 안주, 압록강의 신의주, 성천강의 함흥, 임진강의 이천 지점에서 위험수위에 도달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견된다"고 밝혔다.

대동강의 평양 대동교 지점(위험수위 8.8m) 수위는 곧 7.5m에 도달할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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