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잦은 남편 어떻게 하나요
한우물 파는 각오와 의지 필요
블루81 여자 81년 2월 26일 양력 0시 25분/남자 79년 9월 22알 양력 오전11시 15분
Q:남편이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다 취직을 했는데 자꾸 이직을 하네요. 항상 집에서 너무 멀고 조건이 안 좋은 회사를 들어갑니다. 오래 다닐 수 있을까요? 대출을 많이 받아 집을 샀는데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친정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면 어떨까요?
A:직장이 포태법상 양지(養地)에 들어가 있으니 싹이 돋아나는 형국이라 모진 세파의 어려움을 견디지 못합니다. 뿌리 내리는 것이 어려운 지경인데 공방(비어 있음)을 맞아 안정이 안되고 자기의 생각 밖으로 운이 흐르고 있으니 피로가 가중됩니다. 누구나 재물에 관심을 갖고 있어 조금이라도 봉급을 더 주는 곳을 지향하여 직장을 자주 옮기는 것인데 앞으로 자제하고 통제하여 한 우물을 파는 각오를 갖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2017년까지는 빚을 져야 하는 상황으로 보이며 환부는 도려내야 새 살이 돋아나는 이치로 생각을 다듬어 보십시오. 사는 곳에서 서쪽이나 북서쪽에 친정집이 있다면 이사하는 게 좋겠습니다.
딸 가진 남자와 재혼 괜찮을지
일단 내년까지 기다린 뒤 결정
서울의 북쪽 여자 79년 1월 10일 음력 오후 1~2시/남자 68년 1월 28일 음력
Q:운동하다 우연히 알게 되었고 이혼하고 처음으로 좋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서로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한데 재혼이다 보니 많은 것이 혼란스럽습니다. 싸움의 원인이 되고 상처가 되지 않을까. 그의 아이가 여중생이다 보니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저와 관계는 어떨지, 또 제 딸과 그의 관계는 어떨지?
A:동병상련(同病常憐)이니 이해가 갈 수 있는 현실입니다. 내 인생을 뒤바꿔 놓을 것 같은 그 믿음직함이 다시 위험한 상황으로 전개될 것이라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길을 가든 한걸음부터입니다. 그것이 천리 길이든 사랑의 길이든 그 길이 감상적인 감정의 길이라면 애당초 택하지 말아야 합니다. 운동하는 역동적인 면에서 감정이 교차되었다면 더군다나 생각해볼 여지가 클 것입니다. 일단 2014년 음력 6월까지 지내보고 재혼은 2016년 4월에 신중히 생각해보십시오. 지금의 폭풍같은 마음이 바뀌어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찬물 끼얹을 의도는 아니지만 사주의 조합이 재혼은 돈 없이는 살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2013년 07월 17일 수요일
김상회역학연구원
문의(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