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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상반기 최고 철도여행 상품은? '중부내륙관광열차'



코레일이 올해 상반기 철도여행상품 이용객 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45.3%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최고의 철도여행상품은 4월 첫 운행을 시작한 중부내륙관광열차로 이용객은 8만1588명에 달했다. '부·울·경 방문의 해'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로 'KTX-부산시티투어'(5만2697명) 역시 인기를 끌었다. 홍도·흑산도와 정선 투어에는 각각 1만9898명, 1만7356명이 탑승했다.

코레일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레일그린' 과 'KTX-서울路' 이용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레일그린'은 코레일과 농촌진흥청, 13개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농촌체험형 상품으로 올 상반기에만 8224명이 이용했다. 올해 3월 출시된 'KTX-서울路'는 지방거주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해 기업과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볼 수 있도록 한 패키지 교육여행 상품으로 같은 기간 1만1411명이 이용했다.

코레일은 중부내륙관광벨트에 이어 남도해양벨트(S-train), 평화생명벨트(DMZ-train) 등을 조성해 관광전용열차를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

팽정광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테마철도여행상품을 개발해 코레일형 창조경제의 패러다임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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