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이슈

"흑백갈등으로 시끄러운데 혈세로 비욘세 공연?"…미셸 오바마에 눈총

"미셸 여사가 국민 혈세를 쓰며 여행(아프리카 순방)을 하고 돌아온 짐을 채 풀기도 전에 비욘세 공연 때문에 시카고를 찾는 것은 세금 낭비다."

흑백갈등으로 들끓고 있는 미국 사회가 영부인 미셸 오바마에게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시카고 선타임스에 따르면 미셸 여사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일정으로 사저가 있는 시카고를 방문할 예정이다. 람 이매뉴얼 시장 부부와 함께 청소년 지원단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알려진 공식 일정이다. 하지만 선타임스는 '절친' 비욘세의 콘서트를 보는 것이 이번 방문의 주목적이라고 보도했다. 17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미국 비밀 경호국이 공연장에 보안 설비를 강화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비욘세는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행사에서 축하 공연을 했고 지난 1월 재선 취임식에서는 국가를 부를 정도로 오바마 부부와 매우 가까운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