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노량진 수몰사고 인명구조위해 소방당국 잠수사 2명 긴급투입

16일 오후 4시30분께 잠수사 2명이 노량진 상수도관 수몰 사고로 실종된 인부 6명을 수색하기 위해 긴급 투입됐다.

이근식 동작소방서 예방과장은 "애초 수심이 20m까지 낮아지면 잠수사 투입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었지만, 수압이 높아 물속의 펌프가 계속 터지면서 배수 작업이 지체돼 고심 끝에 현재 수심이 26m이지만 베테랑 요원들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심 1m를 낮추는데 대략 20분이 소요되므로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약 8시간 후 물을 모두 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잠수사가 투입됨에 따라 감전 방지를 위해 현재 수중 펌프는 작동을 중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