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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남북 4차 실무회담 대표단 개성공단으로 출발...사태해결 최대 분수령될듯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최대 고비가 될 남북 당국간 4차 실무회담이 17일 오전 10시 개성공단에서 열린다.

그동안 3차례 회담을 통해 남북간 현격한 입장차를 보인만큼 이번 회담은 개성공단이 재가동될지 혹은 회담이 장기화 국면으로 돌입할지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이날 오전 7시 출발에 앞서 남북회담본부에서 "남북간 문제 해결을 위한 진지하고 실질적인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측은 김 단장과 홍진석·허진봉 통일부 과장 등 3명이, 북측에서는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을 수석대표로 황충성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참사와 원용희 등 3명이 대표로 참여 협상에 임한다.

한편 이날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227명 등 총 301명이 차량 206대에 나눠타고 오전에 방북해 원부자재와 완제품, 설비 등 물자를 실어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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