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잠수 구조대 4개조 긴급 투입 노량진 수몰 사고 실종자 수색작업 본격개시

17일 소방당국이 잠수부 투입인력을 4개조로 확대 가동하는등 서울 동작구 상수도관 공사 현장 수몰 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이 본격 개시됐다.

이근식 동작소방서 예방과장은 "오늘 오전 6시30분께 2인 1조로 구성된 잠수 구조대 4개 조를 투입해 인명 수색 및 현장 탐색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밤새 배수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돼 오전 6시 현재 수몰 현장 수위는 6m 수준"이라며 "여전히 수중 시야는 제로에 가깝지만, 어제보다 수심이 얕아진 만큼 작업에는 유리한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투입된 구조대는 1개 조가 25~30분씩 작업을 벌인 후 교대하는 식으로 인명 수색을 이어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