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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박원순 시장 노량진 사고현장 다시 방문… 무슨 말 할까?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노량진 수몰사고로 실종된 근로자들의 수색작업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오늘(17일) 다시 사고 현장을 찾는다. 현장 방문은 사고 당일인 15일 밤 이후 두 번째다.

서울시 관계자는 "실종자 수색작업이 생각보다 늦어지고 있어 박 시장이 상황을 파악하는 차원이다"고 말했다.

수색 작업은 계속되는 배수작업에도 수위가 낮아지지 않자 전날 예정보다 일찍 잠수부를 내려보냈으나 수색 작업이 여의치 않아 다시 철수했다가 잠시 비가 그친 이날 아침 다시 재개하는 등 애로를 겪고 있다. 실종자 6명은 아직 발견되지 못한 상황이다.

장마 기간에 폭우가 쏟아진데다 팔당댐 등의 대규모 방류로 한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가운데 지하에서 공사를 강행해 화를 자초했다는 이유로 이번 공사의 발주기관인 서울시의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