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25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 대전지역 직장인 1000여 명을 특별 초청한다.

이날 하이트 댄스팀은 클리닝 타임에 1루측 응원단상에서 싸이의 '젠틀맨'과 '강남스타일'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구장 외부에서는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DJ카 댄스타임'및 캔돌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진행해 관중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전한다.

다음날인 26일에는 NC다이노스와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마산·창원지역 대학생 1000여명을 초청하는 '대학생의 날'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맥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는 부스와 룰렛 게임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