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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죄송합니다' 류수영, 애교사진 또다시?…'애교 냉면 앞에서도 똑같네'

▲ 류수영 애교사진



배우 류수영 애교 사진이 눈길을 공개됐다.

류수영이 3일 냉면 인증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투윅스 촬영 중입니다. 죄송합니다. 애교를 부려봤습니다. 사진 보시다가 같이 미소 지어 주신다면 행복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

사진 속 류수영은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살짝 그을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류수영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지으며 평소 남성다운 이미지와 달리 애교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앞서 류수영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아. 덥습니다. 점심에 먹은 냉면 사진하나 투척하고 전 다시 촬영장으로 갑니다. 모두모두 더위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냉면 앞에서 애교섞인 웃음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수영 애교. 냉면 앞에서도 똑같네" "류수영 애교보다는 남성다움이 다 잘 어울려요" "정말 멋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은 다음달 7일 방송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출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