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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인조잔디' 운동장 퇴출!

서울 초·중·고교 운동장에서 인조잔디가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유해성 논란이 인 인조잔디 신규 조성을 중단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지자체 등 지원을 받아 인조잔디 운동장을 신규 조성할 경우 서울시교육청은 운영·관리에 필요한 예산 지원을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현재 조성 중인 곳에 대한 지원은 계획대로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인조잔디 대신 마사토 등 자연친화적 운동장으로 바꾸도록 권장하고 이 경우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조잔디 운동장은 2006년부터 정부·지자체 지원으로 조성 학교가 증가했다.

하지만 유지·관리비용이 만만치 않은데다 낡은 인조잔디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등 문제제기가 있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