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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요금 인상되나? 최대주주 맥퀴리 지분 전량 매각

요금 인상을 놓고 서울시와 갈등을 빚은 서울 지하철 9호선의 대주주인 맥쿼리·현대로템 컨소시엄이 9호선 지분 전량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메트로 9호선 실시협약 변경을 협의 중인 서울시는 17일 맥쿼리·현대로템 컨소시엄을 한화생명·교보생명·흥국생명 등 보험사 3곳과 지분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등 보험사 3곳은 6000억∼7000억원의 자금을 나눠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MRG(최소 수익보장)는 기존의 8.9%와 견줘 절반 수준인 4%대로 형성된다. MRG가 낮아지면 9호선 운영 적자에 대한 서울시 보조금 지원액이 줄어들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