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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YTN 출연 2NE1 "음악은 살아가는 목적"... 1년 만에 싱글 '폴링 인 러브' 발표

▲ 투애니원/뉴시스



실력파 대표 여성아이돌 그룹 2NE1(투애니원)이 신곡 'Falling In Love(폴링 인 러브)'로 1년만에 돌아왔다.

이번 신보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많은 화제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국내 9개 음원 사이트와 홍콩·대만·싱가포르 등 6개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대표적인 팝 음악방송 채널인 MTV는 9일(현지시간) 온라인판을 통해 "투애니원이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한 곡씩 신곡 발표할 예정"이라며 "매달 당신은 인생 최고(Best)의 경험을 할 것"이라는 극찬을 하기도 했다.

아이돌 생명력은 길어야 5년이라는 '5년차 징크스'가 있지만 이 말이 무색할 정도로, 투애니원은 그룹 결성 5년째에 접어들어서도 정상의 위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17일 오후 케이블뉴스채널 YTN의 '호준석의 뉴스 인'에 출연해 정상의 위치에 설 수 있었던 이유로 "누군가와 비교하고 보여주는 음악이 아닌 음악 자체에 집중하는 것"에 그 해답을 찾았다. 또 "음악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일이자 삶의 목적"이라고 밝혀 최고의 자리에서도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는 뮤지션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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