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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아빠! 오늘은 어디가?" 부자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부자캠프 '인기'



연예인 아버지와 자녀와의 여행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MBC '아빠! 어디가?')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 이와 비슷한 콘셉트의 농촌마을 체험 캠프가 인기다.

해발 700m 백두대간 고원지대에 자리한 강릉 왕산면 대기리 산촌체험학교는 최근 밀려드는 문의 전화에 눈코 뜰 새없이 바쁜 상황이다.

17일 농촌 체험 캠프 관계자는 "근래에 들어 아버님들이 전화상담을 통해 가족 단위 프로그램과 주변 환경을 물어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7∼28일 진행되는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는 참가 희망자 신청 마감일(4∼9일)을 넘긴 상태지만 현재도 신청과 관련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해당 체험장에서는 신청자의 급증함에 따라 정원을 60팀에서 75팀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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