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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신고도 스마트폰으로···멕시코시티 앱 18종 눈길



멕시코시티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18개를 출시해 화제다.

멕시코시티 시청 홈페이지 '열린 자료'에는 더 나은 멕시코시티를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18개가 마련돼 있다. 범죄신고가 가능한 '내 경찰', 택시의 등록 여부 판단과 택시 기사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택시 알림'과 '택시 비트', 보행 방해물을 즉시 신고할 수 있는 '보행자 우선' 등이 대표적이다.

지진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지진 경보', 자전거 정류장의 위치를 찾아 주는 '에코바이크',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메트로&메트로버스', 동물 학대를 신고할 수 있는 '멕시코시티 동물 학대' 등의 애플리케이션도 인기다.

멕시코시티 검찰청 정보기술시스템과장 울리세스 로페스는 "예전 같았으면 범죄신고를 하기 위해 경찰서에 가서 직접 진술을 하고 경찰 쪽에서는 예비조사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했지만 이제는 앱에 내용을 채우고 어디로 보낼지 고른 다음 '보내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20분내에 끝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브리엘라 뭉기아 기자·정리=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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