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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소양인은 생맥주, 소음인은 소주…주류상식 담긴 '취하는 책' 발간



하이트 진로가 주류상식사전 '알코올 딕셔너리-취하는 책'을 발간했다.

하이트진로의 김영태 전무 외 3명 등 교육문화팀 임직원들이 '술 좀 마셔본 사람들'이라는 필명으로 공동 저술한 이 책은 주류상식사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술과 관련된 키워드를 가나다 순으로 배열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었다.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는 시원한 생맥주,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에게는 소주가 잘 맞는다'등 체질에 맞는 술을 추천해 주기도 하고, 술의 역사와 가장 맛있는 소맥 레시피, 술자리 게임, 애주가들을 위한 건강관리법 등 술에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와 지식들을 담았다.

사내 공모전과 설문조사를 거친 술 관련 아이디어와 노하우도 포함돼 있다. 주류회사 직원들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술 맛있게 먹는 팁과 주조공장 견학방법 등이 소개됐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사내 임직원 저술지원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ERP혁신 실무사례를 담은 '소맥 황금비율을 찾다'를 발간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