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연예병사 폐지' 류상욱 씁쓸한 이유…'설마 야전부대 가는건 아니겠지'

▲ 류상욱



연예병사 제도가 시행 16년 만에 전격 폐지되면서 현재 연예병사로 복무 중인 이들의 명단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국방부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예병사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후속조치로 해당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예병사 15명 전원은 다음달 1일 복무부대를 재분류해 배치될 전망이다.

이들 연예병사 15명은 제도 폐지의 단초가 된 가수 세븐과 상추를 비롯해, 가수 이석훈, 가수 이특, 가수 KCM, 배우 김무열, 배우 이준혁, 배우 류상욱,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개그맨 김민수, 가수 이혁기, 가수 이지훈, 배우 최재환, 가수 정준일, 가수 김경현 등이다.

특히 류상욱에 대한 관심은 높다.

가수 테이가 연예병사 최종 면접에서 탈락한 반면 배우 류상욱은 연예병사에 최종 합격해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류상욱이 다시 102보충대로 돌아갈지 야전부대로 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예병사 폐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병사 폐지라니 류상욱 좋아했는데 안타깝다. 야전부대로 가는건 아니겠지?" "연예병사 폐지 류상욱 복귀! 102보로 돌아가 야전부대 가지말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상욱은 지난해 10월 입대해 육군102보충대에서 군 생활을 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