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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에프엑스 아트필름으로 컴백 기대감 높여

▲ 설리·엠버·루나(왼쪽부터)



▲ 빅토리아



컴백을 앞둔 걸그룹 에프엑스가 차별화된 형식의 아트필름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 및 SM타운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SM타운 등을 통해 공개된 아트필름은 정규 2집 '핑크 테이프'의 전체 콘셉트를 함축한 영상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영상과 내레이션으로 구성해 아련하면서도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과 감정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29일 출시될 에프엑스 정규 2집은 재킷 이미지와 패키지, 수록된 음악 등이 첫사랑을 모티브로 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