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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소 잃고라도 외양간 고쳐야"...노량진 사고 대책 마련 TF 꾸려

서울시는 동작구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 현장 수몰사고와 관련, 18일 '사고수습과 재발방지 TF'를 구성했다.

재발방지 TF는 희생자 장례절차, 유가족 보상, 사고 원인·과정 규명 및 제도 개선에 집중한다.

현재 운영 중인 사고대책본부는 지금처럼 현장 수습 업무 중심이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신청사 기획상황실에서 간부회의를 소집, 사고에 대해 "뼈 아픈,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과오"라고 언급한 뒤 "소 잃고라도 외양간은 고쳐야 하고 뒷북도 쳐야 한다.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공사현장 안전 문제, 하도급 관계, 감리문제를 하나하나 점검해 뿌리부터 관행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