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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노량진 수몰사고 생존자 "작업장에 전기 끊겨"

서울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 현장에서 사고 당시 작업장에 전기가 끊겼다는 진술이 나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18일 사고 발생 전 퇴근한 인부들이 작업 현장을 빠져 나오던 시점에 이미 작업장에 전기가 끊겼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작서는 수몰사고 수사 전담팀을 20여명으로 꾸리고 자동적인 기계 작동에 의한 단전인지 인위적인 단전이 있었는지에 대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조사결과 사고 상수도관 공사장 내외부에서 작업한 인부는 총 17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중 터널 청소 등 이른바 '뻘 작업'을 하던 이들은 오후 5시 퇴근 시간에 맞춰 4시40분께 배터리카를 타고 작업장을 빠져 나왔다.

희생자들은 레일 자재 철거 작업 중이었으며 이들 퇴근시간은 오후 7시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