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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불법포획된 남방큰돌고래, 제주 바다 방류 성공



불법 포획돼 서울·제주 등지 수족관에서 혹사당했던 국제보호종 남방큰돌고래 '제돌이' '춘삼이'가 고향 바다로 돌아갔다.

2009년 5월과 6월 제주 연안에서 불법포획된지 만 4년만으로 지자체가 결정한 남방큰돌고래 방류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 최초다.

서울시와 제주도 등은 18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 앞바다에서 야생적응 훈련을 받던 가두리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았다.

돌고래들은 수중그물을 개방한 후 10여분 가량 가두리 안에 머물다가 야생 바다로 빠져나갔다.

방류팀은 가두리 시설에서 4km 가량 떨어진 제주 조천읍 북촌리 앞바다에서 제돌이의 사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방류 성공 사실을 알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