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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돈도 벌고 기술도 배우고···독일식 견습제도 내년도입

일하면서 돈받고 배우는 독일식 견습제도가 내년에 도입된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안정적인 청년 일자리의 확보를 위해 일-학습 병행 듀얼시스템을 추진키로 하고 직장내 학습체제를 갖춘 구조화된 현장직무교육훈련(S-OJT) 시스템을 전국 1000여개 기업에 구축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주요 대상은 특성화고 및 전문대 최종학년 학생 12만 명과 직업교육을 원하는 일반고생은 1만4000명이다. 기재부 등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이 초과 근무에 시달리지 않게 근무시간 엄수 등 보호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일-학습 지원에 관한 법률'(가칭)을 제정해 본격적으로 독일식 도제제도의 안착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