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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개인창업 줄었는데 부동산 임대업만 늘어난 이유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창업한 개인 사업자의 수가 3년 만에 감소했다.

18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 안민석(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개인사업자 신규·폐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한 개인사업자는 95만640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 99만4386명에 비해 3.8% 줄어든 것이다. 경제성장률이 2011년 3.6%에서 지난해 2.0%로 추락하면서 신규 창업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소매업(20만3179명→19만3882명), 음식업(18만9099명→17만5685명)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창업이 감소했다. 반면 부동산 임대업은 11만6664명에서 12만2734명으로 5.2%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정상적인 생산 활동 보다 자신이 보유한 자산을 통해 임대수익을 얻으려는 이들이 늘었다는 의미라고 안 의원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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