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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미국 디트로이트 시 파산 신청…역대 최대 규모 '충격파'

지난 3월 재정 비상사태를 선포했던 자동차 상업의 메카 미국 디트로이트시(市)가 18일(현지시각) 파산을 신청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 파산 규모로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파문이 충격파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릭 스나이더 미시건주 주지사는 파산관련 서신에서 " 디트로이트시의 케빈 오어 비상재정관리관의 파산보호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디트로이트가 파산 신청을 하게 된 것은 10년새 인구가 25만명이 급감한데다 최근 침체에 빠진 자동차 산업 부진으로 인한 세수 감소가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디트로이트의 파산 규모는 장기 부채 규모만 200억 달러(약 22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