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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올 상반기 여행 트렌드는 '개별 여행'…성수기는 4월부터

올해 상반기 여행 트렌드는 '개별 여행'으로 나타났다. 성수기와 비수기의 차이도 눈에 띄게 줄었다.

인터파크 투어가 최근 발표한 '2013년 상반기 항공/호텔 이용 관련 DB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온라인 국내 호텔예약은 61%, 해외호텔은 66% 성장했다. 교통편과 숙박이 묶인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숙박시설을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여행 성향이 반영됐다.

인터파크투어의 올해 상반기 BSP 실적은 3,420억원으로 2012년 상반기 대비 27%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4~6월 실적이 1분기 대비 24% 성장세를 보였다. 앞서 6월부터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가 시작되던 것과 달리, 올해는 얼리버드 혜택 등을 노려 4월부터 항공권 등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인터파크 측은 "개별 여행(FIT)이 증가하면서 항공권과 숙소를 별도로 구매하는 비율이 높은 온라인 여행사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