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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주현 대마 흡연으로 구속 기소

▲ 대마 흡연으로 구속 기소된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주현(맨 오른쪽)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진 박종현(맨 왼쪽쪽)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리더 겸 보컬 이주현이 대마 재배 및 흡연 등의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19일 구속 기소됐다고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주현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택과 차량 등지에서 15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대마와 대마 종자에 불을 붙여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3월 순회 공연지였던 미국 아칸소주 핫스프링시의 공연장에서 팀 동료인 박종현과 처음 흡연한 것으로 전해졌고, 이후 동대문 경동시장에서 대마 종자를 구입해 텃밭에서 재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주현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그의 친형 부부 및 여동생, 박종현을 모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2007년 데뷔한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최근까지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밴드의 시대' 출연으로 인기를 모았으나, 경찰 수사가 알려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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