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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 주임연구원 등 코딩 전문가 18명 선발

LG전자가 사내 인재 18명을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18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LG전자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2기 인증식'을 갖고 해외연구소 등에서 18명의 직원을 선정했다. 인도 소프트웨어연구소 비시누 바르한 레디 마두리(29) 주임연구원은 해외에서 선발된 첫 코딩 전문가가 됐다.

코딩 전문가로 선정되면 전사적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멘토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해외 컨퍼런스 참가 기회, 세미나 활동비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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