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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해피투게더, 보양야식 열전…이운재 ‘국대말이’ 우승

▲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운재(41)의 '국대말이'가 야간매점 메뉴로 선정됐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전 축구대표팀 멤버 이운재와 유상철, 그리고 KBS 한준희 축구해설위원, 개그콘서트 양상국과 김지호가 출연해 '야간매점'에서 요리솜씨를 뽐냈다.

이날 야간매점은 '보양식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우승 요리는 이운재의 '국대말이'로 선정됐다.

'국대말이'는 얇게 썬 소고기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고 버섯과 인삼을 넣은 뒤 이쑤시개로 고정한 뒤 프라이팬에 구워 완성된다. 구울 때 식용유 대신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수분이 보존되 촉촉하다.

이운재의 '국대말이'를 맛본 출연진들은 "한우와 인삼, 버섯의 삼중주"라면서 "건강을 부르는 향이 난다"며 극찬했다.

이날 야간매점의 출연자들은 '보양식 특집'답게 건강에 좋은 '웰빙 레시피'를 선보였다.

유상철은 마와 바나나, 우유와 꿀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 만든 '마 바나나 주스'를 만들어 국가대표급 웰빙 건강 음료를 만들었고 개그맨 김지호는 수박과 파인애플을 잘게 썰어 우유와 자양강장제를 넣어 만든 '우박화채'를 소개했다. 축구해설위원 한준희도 저렴한 가격과 짧은 시간 내에 완성되는 '마늘샐러드'를 소개했다. 식빵을 잘라 꿀을 바른 후 팬에 구운 양상국의 '꿀빵'도 많은 호응을 받았지만 아쉽게 2위에 그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준희 해설위원의 아이큐가 155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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