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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31대 우리말 달인은 ‘50대 주부’…상금 3190만원 획득

50대 주부가 '우리말 달인'에 올라 화제다.

연합뉴스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프로그램에서 주부 편미숙(56)씨가 4단계를 모두 통과해 31대 '우리말 달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보도했다.

편씨는 '우리말 달인'에 오르며 상금 3190만 원을 거머쥐었다.

과거 2단계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는 편씨는 약 5개월 동안 하루 4-5시간씩 꾸준히 우리말을 공부했다.

22일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