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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김준수 "남동생 이미지 이어가고 싶어"



JYJ의 막내 멤버인 김준수가 남동생 이미지를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두 번째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그는 19일 태국 방콕 시암파라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표한 2집 타이틀곡 '인크레더블' 뮤직비디오와 20일 공연에서 키스신을 연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쑥스러운 듯 웃음을 참으며 "제가 요구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음악이 끈적끈적하다 보니 분위기를 부각시키기 위해 키스신을 넣자는 제안을 받았다"며 "싫지만은 않았지만 제가 요구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15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를 본 1200여 명의 팬들의 탄식이 쏟아지자 김준수는 "하는 척만 했다. 각도를 잘 조절했다. 다 비즈니스 아니냐"며 팬들의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JYJ의 막내이자 남동생 이미지가 강했던 그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김준수는 "남동생 이미지가 싫었던 적도 있다. 지금은 오히려 남동생처럼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데뷔 10년째를 맞는 그는 "새로운 아티스트를 키워내는 것을 예전부터 꿈꿔왔다. 내가 제대로 지원해줄 수 있을 때 후배도 양성해보고 싶다"고 한층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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